팀명 : 52GSGC

소속 : GS계열사 52g 팀 (Shop 2명, 리테일 1명, 건설 1명)

저희는 52g + GS + ESG경영 및 Consulting 등의 단어들을 축약 및 정리하여 팀명을 “52GSGC”로 명명하였고, GS그룹 내 홈쇼핑의 개발자, 리테일의 관리자, 건설의 연구원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저희팀은 전술된 단어들에서 느낄 수 있는 바와 같이 GS그룹의 ESG 경영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하여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의 두 의미를 보다 담아 “관광지내 쓰레기 무단투기로 야기되는 지역사회 분쟁”이라는 문제를 이번 해커톤에서 해결해보고자 노력해 보았습니다.

비고-1 : 경연상품 제외팀
비고-2 : 경연 기간동안 참여 (2일간)


주제

: Map기반 지역사회 ESG 소통의 첫걸음인 “GSG TAG Platform” 간편한 인증 서비스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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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저희팀은 GS그룹의 ESG 경영의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하여 이번 해커톤에서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의 두 의미를 포함하는 “관광지내 쓰레기 무단투기로 야기되는 지역사회 분쟁”의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노력해 보았습니다. 우선 관광지의 범위를 축소시켜 제주도의 관광지를 타겟으로 관광객의 소비로 발생된 쓰레기를 정해진 위치에 버릴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을 고안하였습니다.

관광지에 입점한 GS그룹의 점포(편의점 및 주유소)에서 배포하는 쓰레기봉투(QR Code 1이 세겨짐)에 쓰레기를 담아서, 정해진 쓰레기통(QR Code 2가 세겨짐)에 버리기 전에 QR Code 1 & 2 함께 촬영하면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린 행위에 대하여 용이하게 인증하고, 이에 대한 소정의 뱃지 또는 환경포인트 또는 에코백 등을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전술된 일련의 과정들은 관광객들이 환경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본 해커톤에서는 1)GS그룹 점포 및 쓰레기통 위치 찾기, 2)QR Code 인증, 3)GAMP(참여인증 Stamp) 취득 등의 행위에 대하여 개략적인 Prototype 구축하고 시현해 봄으로서, 관광객들의 ESG 활동 참여유도 및 상호 소통 가능한 “GSG TAG Platform” 운영의 중요한 내용인 인증서비스의 실현가능성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전술된 “GSG TAG Platform”에 대하여 부연 설명을 드리면, 환경운동에 참여한 고객들의 활동정보(사진 및 참여소감) 및 인증행위(GAMP획득 및 게시글) 등을 Map기반 플렛폼인 “GSG TAG Platform”에 공유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용이하게 ESG 활동에 참여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ESG 활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함으로서 점차적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ESG에 대한 이해와 실천 의지가 점차적으로 향상되길 기대해 보는 것입니다. 앞에서 설명한 내용들이 저희가 본 해커톤에서 고민하고 제안해 본 “GSG TAG Platform” 개념이자 기대효과입니다.


발표


팀원

김민균 - Andrew (mkkim03)

2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적정한 분업을 진행하였고, 문제해결이 필요한 시점에서는 서로 적극적인 논의와 합의를 통하여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수행하였습니다. 작은 주제지만 결과물을 도출하여 시현하고, 청중들에게 발표해봄으로서 그룹사 구성원 간 긍정적인 협업이라는 의미있는 경험을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Darion, K, Julie와 함께 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었고, 귀중한 그룹사 간 협업경험과 향후 지속적인 협업 가능성의 기틀을 마련해준 해커톤 운영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헌기 - Darion (Shop-kim.hk)

새로운 비즈니스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었고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임광규 - K (Shop-kk.lim)

이번 해커톤에서는 계열사 분들과 만나서 생각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모아서 실현해보았습니다. 회사라는 작은 울타리를 넘어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앤드류, 줄리, 데리언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엄주영 (Retail-urm1030)

계열사의 장벽을 허물고 GS로 하나가 되어 각 직무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고의 프로젝트를 이끌어내는 시너지 효과가 장점인 활동이었습니다. 건설에서 주최해주셨지만, GS 대표 “해커톤” 활동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단계별 프로그램 완성도가 높은 활동이었습니다. 저는 카탈리스트로 참석하여 부족한 점이 가장 많았지만, 능력뿐만 아니라 화합까지 명실상부한 퍼실분들(Darion, Andrew, K)과 함께하여 52g 교육에 근간한 Open Innovation으로 Ideation하고, Design Thinking을 점심,저녁 함께 지우고 그리고를 반복해가며, 마지막날에는 Prototype화까지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주최하고 프로젝트와 함께해주신 52g 퍼실분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Data Resource

*REST API 유/무 : 유 (KAKAO API)

  • 주소 검색
  • GS25 편의점 및 GS Caltex 주유소 검색

결과물 한계 및 제한점

  • 쓰레기통의 위치를 찾기 위한 별도 Data가 필요.
  • 두 개의 QR을 동시간 및 동일 위치에서 함께 촬영하여 인증할 수 있는 방법 시간 관계사 구현하지 못함. (Prototyping으로만 진행)

위 분석과 결과는 Data에 따라 오차가 발생하거나 정확성에 다소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에 는 제한을 두지 않으나 참조 시에는 인용을 밝혀야 합니다.
임의적인 왜곡과 분석 결과 재해석 및 상업적 사용은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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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GSGC

2021-04-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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