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공개적 정보를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지도 및 Insight Data로 표현하여 제공하기


- HOVERING 소개 -



`20년 6월 어느날. 작은 의지로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여 개월의 준비와 진행 과정에 있어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으로 위험한적도 있었지만, 명확한 필요성과 하고자 하는 목표의 본질 앞에서 넘어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IT관련 경연에서 시작된 용어이나, 최근에는 Digital Transformation과 더불어 IT가 모든 산업 전반에 밀접하게 영향을 끼치면서 다양한 여러 팀이 다채롭게 구성된 큰 공간에 모여 실제를 접목한 모델로 집중화 된 경연을 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써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해커톤은 이러한 의미에 비추어 Semi-Hackathon 형식으로 열리는 GS건설만의 특별한 첫 Sustainable 해커톤이며, 무엇보다 GS건설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반드시 생각하고 대응해야 하는 ESG중 S(=Social)를 주제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는 것은 분명 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았죠. 어떻게 할 수 없어 보이는 것도 많이 있고, 때론 너무 미약하기도, 때론 너무 무겁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었고, 많은 도움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문제와 고민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번에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 결코 쉽사리 내뱉는 가벼운 말과 무책임으로는 바뀌지는 않는다는 사실 또한 우리는 잘 알고 있는 것 중에 하나 같았습니다. 결국 내가 발을 먼저 옮기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만 했습니다.

이 과정은 작은 하나로 만능을 만드는 과정은 아닙니다. 당장의 발걸음의 결과가 작아져 버릴지라도, 그 속에서 계속 성장하는 무언가와 깨닫는 무언가를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어 내는 작은 단추 정도는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한 만큼 Digital도 이용할 것이고, 누군가는 안되거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 중 전부는 아닐 지라도 일부를 허무는 경험을 하실 것입니다. 모두는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현실로 만들어 내고 있으며, 꼭 큰 소리를 내지 않더라도 지금까지의 사고를 스스로 바꾸는 작은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추 천 사 -

참가자분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가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4차 혁명 시대에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허나, 창의성이라는게 말은 쉬운데, 교육받은 환경과 달라서인지 참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ESG를 바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고 열심히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해커톤을 통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주신 것 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여러분의 무한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가지고 GS와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꿈꿔왔던 소망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GS건설 신사업부문 사장 허윤홍 -

GS건설의 첫번째 Hackathon 활동인 ‘Hovering’을 성공리에 마치고, 그 성과물들을 모아 공익적인정보들을 제공하는 Web Site를 개설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IT 전문가가 아닌 건설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단 5일간의 활동을 통하여 이렇게 참신하고 공익적인 정보 제공 기능을 구현해 냈다는데 대해 박수를 보냅니다.

Hovering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예전의 흔한 실습형 교육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프로그램 준비팀의 참신한 기획과 44명의 자발적 참여 직원들의 열정이 어우러져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습니다. 사회적 기업을 추구하는 GS건설의 경영이념에 부합하도록 공익적인 기능을 구현한 것도 좋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성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한 참여 직원들의 자발적 의지와 협업, 문제 해결을 위해 동원한 다양한 새로운 방법들은 우리 회사의 다른 모든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도록 동기를 제공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참여하신 모든 직원들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드리며, 이번 Hackathon 활동이 GS건설 조직문화 혁신의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GS건설 CTO 전무 조성한 -

“2021 GS E&C Sustainable Hackathon: Hovering!”, 지속가능한 GS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첫 팀의 발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와!’ 하는 반응이 저도 모르게 나왔고 마지막 팀의 발표가 끝날 때까지 눈과 귀를 떼지 못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만에 느낄 수 있었던 성취감의 대리만족,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우선 참여하신 모든 분들 그리고 쉽지 않은 행사를 잘 준비하고 진행하신 운영진들 모두에게 큰 박수를 드립니다.

공동체 (사회), 공공데이터 그리고 지도 이 세가지 모두 시대의 흐름에 적절한 키워드였다고 생각됩니다. 짧은 시간이었는데, 새로운 도구 (MS Power BI)를 익히면서, 동시에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Insight를 줄 수 있는 Digital Product로 구체화 한 결과를 보면서 우리회사의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육과 교육, 그리고 병원을 포함한 사회적인 환경, 미세먼지 등의 물리적인 환경, COVID-19과 전통시장 등의 경제 환경 그리고 정치 공약까지 아이디어들도 좋았으며 모두 공동체의 삶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주제들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하나하나가 모두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었으며, 시각화 된 결과물들도 그대로 혹은 약간의 보완을 거쳐 바로 사용 가능한 Digital Product로 보였습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우울한 시기에 회사와 동료들에게 지속가능한 GS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좋은 경험을 나누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관계사에서 참여해 주신 분들과의 협업과 선의의 경쟁 과정도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GS의 연대감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참여하신 분들과 운영진 모든 분들의 노력이 튼실한 씨앗이 되어 향후 멋진 열매를 맺을 것이라 기대하며, 다시 한번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큰 박수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GS건설 로그하우스그룹 전무 김영신 -


- 주요 진행 정보 -

기간 : 2021.04.15~16, 19~21 (총 5일간)
장소 : GS남촌리더십센터
발표회 : 2021.04.21 (오후4시)
Publish : 2021.05.28

거리두기 적용

  • 교육 시 인당 1테이블
  • QR Code를 통한 오전/오후 체온 측정
  • 집합 교육 시 음식물 취식 금지 (미 배포)
  • 마스크 항시 착용
  • 발표회 시 2좌석 이상 띄어 앉기 등

비대면 환경 적용

  • 각 팀별 개별 Room 배치
  • MS Teams를 통한 비대면 환경 진행 (운영진/참여자)
  • 경연 진행 시 이동 구역 예약제 실시(시스템 오류로 취소됨)
  • 경연 진행 시 식사는 도시락을 통한 팀별 Room에서 식사 등

POWER BI 강의 : 송윤희 강사 (Microsoft MVP)


- 운영진과 맺음말 -

1년 전 어느날. 드라마 스타트업을 보면서, 우리는 저런걸 할수는 없을까 막연히 52g 활동을 하던 한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때는 마침내 퍼블리쉬를 하는 오늘이 오리라고는 미처 상상도 못했습니다. 작은 상상의 조각들을 모으고, 하나 둘 논의를 하면서 상상은 현실이 되어갔습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모두가 응원해 준 것도 아니었고, 우리가 진짜 할 것이라고 기대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의 노력이 하나씩 쌓여가면서 한 분 두 분 응원이 더해졌습니다. 그분들의 도움과 지원으로 오늘 이 결실이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그 과정이 귀중했던 것은 모든 것이 (교육과정 외에는) 모두 손수 우리들의 손으로 하나하나 만들어 나갔다는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예산의 제약과 시간적 제약에서 각자가 디자인과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며 일체의 외주 없이 모든 과정을 이루어냈다는 것에 저희 스스로에게도 성장이 있었으리라 기대합니다. 이처럼 오랜 기간동안 8.45GB의 736개의 파일로 해커톤을 만드는 동안, 처음 준비하는 과정이라 운영진도 참가자도 고생도 많이 했고,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과정에서 얻게 된 소중한 경험들과 레슨런들을 잊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이 순간이 빛나는 것은 전적으로 이 모든 과정을 가장 열정적으로 참여한 우리의 44명의 참가자들 덕분일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자발적 참가자를 모을 수 있을까? 하는 염려들도 있었으나, 시작부터 끝까지, 주말과 밤잠을 반납하며 헌신한 그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처럼 Bottom up으로부터의 Innovation이 처음에는 조금 어렵고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도, 우리는 해커톤을 통해 그 내재된 힘과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그 원천의 힘이 우리에게 있기에, 금번 해커톤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생각하여 저를 포함한 52g 멤버들은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및기획/디자인/관리및소통)

- 서아란 -

HOVERING(Hackathon)의 직전/후와 진행 동안에는 저희의 주 업무였지만, 시작부터 경연까지의 10개월의 기간 동안 대부분은 다른 주 업무 외의 부수적 업무 중 하나로 어느 전략이나 성과에도 포함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무관심의 대상이였습니다. 본질에 관심이 없는 어떤 이들은 해커톤이라는 단어에 집착하기도 했고, 교육은 쓸모 없는 것 처럼 문제를 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에 더 챙겨야 하는 내용이 되기도 하였지만, 지지를 해주신 분들의 조언을 들어가며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사람의 일로만 생각을 했던 사람들의 짐작보다는 더 해야만 하는 것들이 많다고 생각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처음 계획하였던 인원과 팀 수를 조정하여(기존 28명/7팀 → 최종 44명/11팀) 더 많은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의사를 밝힌 인원들 중에는 현업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바쁘지 않은 사람은 없었지만, 의지와 관심을 갖은 인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조직에서는 지원과 조율을 하여주었습니다. 상호 협의를 거쳐 거의 모두가 참여하게 된데에는 GS건설의 첫 해커톤이라는 의미에서도 가능한한 그 문을 더 열고자 하기도 하였지만, 참여자들의 개인별 성장과 목표에 대한 명확성에 운영진이 물러선 결과이기도 합니다.

주어진 시간과 넉넉히 않은 조건들 속에서 한계들이 있었지만 저희는 결과나 범위, 그 끝에 대하여 참가자들에게 가이드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참가자 분들의 회고 시에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변명을 하거나 설득을 하는 등 이해를 돕지는 않았습니다. 짧았던 시간 동안 각자의 방향과 고뇌속에서 팀 원들과 발견하고 해결을 해나갔으며, 힘들기도 하였지만 스스로가 나아가는 모습에 많은 참가자 분들이 신선함도 많이 느꼈다고 들었습니다. 보다 긍정적인 사실은 HOVERING이 끝난 이후에도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과정에서 사용하였던 Tool을 사용해 현업에서 업무에 직접 적용하거나 업무를 다르게 만드는데 새로이 시도하고 있었으며, Data를 분석하고, 보고 시 PPT 대신 쉽고 명확하게 활용하여 실질적이고 긍정적이 피드백을 받은 사례가 한 팀에 한 명 이상이었다는 점입니다.

비록 저는 Power BI를 배우지 못하였지만, 과정간에 적잖이 뜬 눈으로 새벽을 보내는 날도 많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그 노력이 모두에게는 아닐지라도 헛됨은 아님을 증명한 것 같습니다. Web을 통한 Publish는 이 해커톤의 처음 설계된 목표에 포함된 그 끝에 가까우며, 우리가 만든 결과를 잘 설명하고 보여주는 또 다른 방법이 될 것입니다.

(전략기획및기안/시스템/Web)

- 김도현 -

건설회사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해커톤 행사가 처음부터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실패에 대한 우려가 더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건설회사의 특성상 모든 구성원들이 IT 와 거리가 있다고 예전부터 줄곧 생각해 왔었고 평소 IT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본적인 문의가 많았기에 더욱 그런 생각을 해왔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행사 1일차, 2일차가 지날수록 참여자들의 날카로운 눈빛과 만들어지는 결과물을 함께 하면서 우물안의 개구리는 바로 저였고, 선입견만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IT를 업으로 하는 저보다 훨씬 더 나은, 저는 감히 도전해 보지도 못할만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참여자 분들의 역량이 너무나 대단하게 생각되었습니다.

IT는 더 이상 과거와 같이 담당자나 일부 역량있는 사용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쉽게 다가가고 원하는 성과물을 창출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고, 전사 IT 담당자로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해커톤 행사가 지속되어 GS건설 구성원들의 역량이 날로 발전할 수 있는 모두의 행사가 되기를 바라면서 참가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IT및시스템/지원)

- 지영덕 -

건설사에서 해커톤에 참여할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운영진으로 활동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새로운 업무 분야를 다뤄보면서 개인적으로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저의 운영진들 모두 해커톤 진행을 처음 하는거라 다소 부족한 면도 많았는데, 참여자분들의 열정 덕분에 이렇게나마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운영진 & 참여자 모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좋은 기회로 다시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스템/진행및지원)

- 윤현지 -

이번 해커톤을 운영하게 되면서, 우리 GS건설의 저력과 참여자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점을 새삼 되새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것이 건설업 본연의 형질이라더니, 참여자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었고, 그 창조물의 Quality 또한 매우 수준이 높아 내심 또 한번 감탄 했습니다.

이번 과정은 기존의 건설업의 한계를 뛰어넘어보고자 하는 우리의 바램과 희망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커톤 행사 자체 뿐만아니라, 경연에서 사용한 Tool, 경연진행방식, 시상방식 등 모든것이 기존의 우리가 행하고 있던 관습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것을 시도한다는 것 그 자체가 운영진에는 부담이었고, 그래서 미숙한 부분도 많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분이 아쉽습니다. 조금만 더 했으면 참여자들의 이질감을 줄일 수 있었을 텐데, 조금만 더 했으면 좀 더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행사가 끝난 지금까지도 듭니다.

그래도 변화를 시도한 그 자체엔 의미를 부여하고, 이 시작이 더 원대한 끝을 향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모든 운영진들에게 박수와 갈채를 보냅니다. 그레이스, 알파, 제이슨, 투투, 영, 배수, 남책임님, 라이언! 수고많으셨습니다!

(연출기획및지도/관리및진행)

- 임한별 -

공공의 데이터를 활용한 시각화를 통해 공공의 이익을 제공하기 위한 GS건설의 첫번째 해커톤 'Hovering'.프로그램 운영 주관 부서의 운영진로서 여러 방면에서 고민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과연 이 프로그램이 현재는 건설업이 주요 사업인 우리 회사와 구성원들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운영진들과의 오랜 논의 끝에 변화를 시작하고 있는 회사에는 사회공헌 측면의 영향력을 가져다주고, 임직원들에게는 데이터를 다루고 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목적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사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해보는 새로운 프로그램이었기에 준비 초반부터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으나 아이디어 해커톤 진행 경험이 있는 계열사 사례나 외부 해커톤 전문가들을 통한 인터뷰가 준비 과정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부적인 준비를 마치고 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모집 진행 과정 역시 쉽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충분한 안내와 설명을 통해 유관부서를 비롯한 여러 임직원들의 프로그램의 취지 및 목적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 참가그룹 및 인원이 확정된 이후에는 교육 및 경연 당일까지 모두 프로그램에 녹아들어 진심으로 열정을 쏟아부었던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고민하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았지만 운영진과 참가자 모두 지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프로그램 준비 및 운영에 함께해 준 운영진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주신 각 부문/본부 임직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첫발을 내딛는 해커톤에 진심으로 참여하여 열정을 쏟아주신 참가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GS건설의 첫번째 해커톤 'Hovering', 운영진과 참여자 모두가 진심으로 열정적이었기에 행복했던 축제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습니다.

(홍보및촬영/관리및진행)

- 최준식 -


- 참가자 -

총 인원 : 총 44명 (팀당 4명)
팀 수 : 총 11개팀

김봉완 / 박종아 / 백시헌 / 박태호

장석봉 / 김용빈 / 귄희진 / 정혜리

허종호 / 송리원 / 서승우 / 김성호

김은성 / 김정일 / 박성진 / 최종석

장현규 / 윤메솔 / 소재민 / 정구호

전민곤 / 김동욱 / 이보리 / 조용석

김기석 / 하유나 / 김종명 / 전진수

홍기락 / 최민주 / 정재희 / 김신일

정안나 / 김태우 / 강태선 / 김재형

이도엽 / 최상 / 최종찬 / 유용희

김민균 / 김헌기 / 임광규 / 엄주영

- 참가자 회고 -

Like

Lack & Learn

Look Forward & Etc..


- 멘토단 (지원 및 평가) -


다음 힘찬 발걸음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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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VERING

2021-04-2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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