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RYNIGHT 소개 -

녹녹치 않은 사업 환경과 조직의 변화 속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마딱뜨리기도 하고, 반면 그 속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불확실함 속에서 누군가는 걱정하고 누군가는 길을 잃기도 합니다. 그러한 어둠 속에서 트랜드와 경쟁력을 놓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길을 조금 더 잘 찾기 위해서 달빛을 갈망할 때가 있습니다. 어둠 속의 달은 앞길을 비추어 주고, 많은 별들이 모여 방향을 알려 주게 됩니다. 그 끝은 우리에게 필요한 목표 달성과 경쟁력이 기다리고 있을 것 입니다.

이따금씩 Software나 기기하나를 사서는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기술 또는 기술력으로 포장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 ▷ 학습 ▷ 가르침 ▷ 그다음의 창조. 이번 'Starry Night'은 미완일 수는 있으나 그 창조에 맞추어 설계 되었습니다. 우리가 차별화되고, 필요하며,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끌어 내려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가 알지 못하였고, 내가 보지 못하였으며, 내 것이 아닌 것에 대하여서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4차 산업이 고도화 되어 갈 수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Starry Night’을 경험한 자와 그렇지 못한자는 분명 다를 것입니다. 제대로된 과정을 거쳤다면 그러한 차이가 생기도록 목표하였고, 임의적이거나 내 생각과 지식에 대한 고집으로는 경험하지 못한 채 건너오기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누군가는 내부에서 외부에서 환경을 탓하기도 하고, 핑계를 달기도 하지만 세상은.. 그 누군가의 행동과 말에 관심이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내 것만이 아닌 다른 외부와의 Open Innovation도 필요한 점. 기존의 관념과 정의에 있어 변화가 필요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 서 문 -

GE본부와 선행기술본부 구성원들의 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인식 제고와 일하는 방식의 개선, 이 두가지 목표 가지고, 비록 작은 시작이지만 큰 의미를 담아 ‘Starry Night’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나흘간의 Power Apps, Power Automate 교육 과정과 연이어 진행된 경연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팀원 여러분들과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Staff, 그리고 행사를 지원해 주신 유관 부서의 모든 분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IT 전문가가 아닌 설계, 기술담당 엔지니어들이 1주일 정도의 교육과 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상당한 수준의 업무 자동화 App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Starry Night’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하고 협력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방법들을 동원하는 이런 모습들은 다른 모든 동료들에게도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고 영감을 제공할 것 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드리며, 이번 ‘Starry Night’ 활동이 두 본부의 조직문화 혁신의 작은 불씨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GS건설 G.E본부 및 선행기술본부(CTO) 본부장 조성한 -

어려운 사업환경과 조직 개편등으로 신규 프로젝트 수행 인력의 부족이 발생하고 있었고, 더불어 계획되었던 활동들이 축소 개편되는 등 본부의 조직역량 개선활동으로 본 과정이 이야기가 되었을 때는 상당히 진행하기 쉽지 않은 조직 분위기 였습니다. 하지만 움츠릴 수만은 없었기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고자 'Starry Night'을 시작하게 되었고, 발표회까지 마침으로써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틀간의 교육만으로 새로운 Work Platform인 O365를 활용하여 하고 있는 업무를 간편하게 해 줄수 있는 TOOL을 개발해 봄으로써 참여자는 물론이고 지켜본 본부의 인원들 또한 어렵지 않게 할수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였을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본부의 디지털 업무에 대한 인식이 보다 고취되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믿습니다.

대내외 여건상 본부 내 전체 팀에서 참석을 못하였기에 아쉬운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열정적으로 교육부터 경연, 발표회를 거쳐 마무리까지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팀 내에서도 많은 전파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더불어 이 프로그램을 위해 고생한 CA, CC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아이디어 제안부터 직접 티에 인쇄까지 해가면서 혼신을 다해 과정을 이끌어 준 진행자 분들께서 고생 많았습니다.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유관부서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GS건설 G.E본부 EM팀장 서경수 -

이번 Power Platform 교육과 Starry Night 경연을 통해 우리 회사에도 열정적인 태도와 변화하려는 직원들이 많다는 점을 새삼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전 세계적으로 Digital Transformation이 이슈인데, Power Platform 교육이라는 작은 시작이 나비 효과가 되어 우리 회사의 조직 문화를 바꾸고 나아가서는 Digital Transformation까지 이어질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Starry Night 경연을 통해 처음 배우지만 스스로 노력하여 결과물을 만들어내면서 참가자 모두높은 성취감을 얻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연의 주제도 작지만 우리 업무에서 꼭 개선이 필요했던 부분이 잘 선정되었던 것 같고, 결과물의 수준 또한 높았던 것 같습니다.

- GS건설 선행기술본부 'Starry Night' 코디네이터 은재환 -

여러 기사와 뉴스에서 많이 접하셨겠지만 4차산업 기술인 AI, 가상현실, 사물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빠르게 변화중이라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산업분야에 거쳐 Digital Transformation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하지만 막상 우리가 하고 있는 업무에서는 그 변화를 직접 느낄 기회가 적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Low-Code 기반으로 어렵지 않게 사용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회사에 도입한 Power Platform 또한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에 이번 Power Platform 교육과 경연 과정을 통해 GE본부와 선행기술 본부 인원이 4일간 Power Automate와 Power apps 교육을 받고, 2일동안 직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Starry Night 경연 및 교육 프로그램은 GE본부와 선행기술본부에서의 DT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업의 Domain Knowledge를 가진 인원이 평소 업무 수행에 있어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을 직접 개발하고 사용해보면서 점차적으로 확장해나간다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DT아닐까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면 좀 더 많은 인원들이 참가하여 스스로의 업무를 DT화 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같습니다. 이번 과정에 참가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GS건설 G.E본부 'Starry Night' 코디네이터 & CA 김효진 -